미국 시황
1월 핵심 PPI 0.8% 급등으로 인플레이션 우려 재점화, 트럼프의 Anthropic AI 기술 사용 금지 명령과 AI 영향 우려가 겹치며 다우 500포인트 이상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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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1월 핵심 PPI 0.8% 급등으로 인플레이션 우려 재점화, 트럼프의 Anthropic AI 기술 사용 금지 명령과 AI 영향 우려가 겹치며 다우 500포인트 이상 급락
시장 분석
2월 28일 미국 증시는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 지표에 급락했다. 1월 핵심 생산자물가지수(Core PPI)가 0.8%로 예상치 0.3%를 크게 상회하며 인플레이션 재점화 우려를 키웠다. PPI 역시 0.3% 예상에 맞춰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핵심 지표의 급등이 시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VIX 지수는 6.60% 급등한 19.86을 기록하며 투자자 불안을 드러냈다. 다우존스는 1.05%, S&P 500은 0.43%, 나스닥은 0.92% 하락하며 월말 하락세로 마감했다. 10년물 금리는 1.37% 하락한 3.96%를 기록했다.
섹터별 동향
섹터별로는 기술주 중심의 매도세가 두드러졌다. 기술섹터 ETF(XLK)가 1.60% 하락했고, 금융섹터(XLF)도 2.04% 급락했다. 반면 헬스케어(XLV) 1.77% 상승, 에너지(XLE) 1.58% 상승으로 방어섹터 성격을 보였다. 커뮤니케이션(XLC)도 1.14% 상승했으나, 이는 개별 빅테크 종목의 엇갈린 흐름이 반영된 결과다. 산업재(XLI)는 0.25% 소폭 상승에 그쳤다.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서도 에너지와 헬스케어 등 전통적 인플레이션 헤지 섹터로 자금이 이동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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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동향
M7 빅테크는 5개 종목이 하락했다. 엔비디아가 4.16% 급락을 주도했고, 애플 3.21%, 마이크로소프트 2.24% 하락했다. 트럼프가 연방기관의 Anthropic AI 기술 사용을 즉시 중단하라고 명령한 뉴스가 AI 관련 우려를 증폭시켰다. 반면 알파벳은 1.42%, 아마존은 1.00% 상승하며 선방했다. 메타는 1.34%, 테슬라는 1.49% 하락했다. AI 정책 불확실성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성장주인 빅테크에 이중 악재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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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장 영향
한국 시장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우려와 빅테크 급락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반도체 업종은 엔비디아 4.16% 급락에 따른 동반 하락 압력이 예상된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반도체 종목과 AI 관련 부품주들이 타격받을 가능성이 높다. 반면 에너지, 헬스케어 등 방어섹터 강세 흐름은 국내 관련 업종에 긍정적일 수 있다. 원달러 환율 상승 압력도 수출기업들에게는 일부 도움이 될 전망이다. 코스피는 외국인 매도 압력 증가가 우려된다.
투자 시사점
인플레이션 재점화 우려 속에서 방어섹터 비중 확대를 고려할 시점이다. 헬스케어 1.77%, 에너지 1.58% 상승은 포트폴리오 다각화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빅테크 급락은 장기 매수 기회로 활용 가능하나, 정책 리스크 모니터링이 필수다.
주요 리스크 요인:
- •핵심 PPI 0.8% 급등으로 연준 매파적 스탠스 강화 가능성
- •트럼프의 AI 기술 규제 정책으로 빅테크 불확실성 증대
- •VIX 19.86 급등으로 시장 변동성 확대 위험